(이미지 : 중기부 로고)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와 한국벤처투자가 1500여개의 유망 스타트업에 1000억원 규모의 연계 투자 계획을 밝혔다.
해당 투자는 스타트업의 위기 극복을 위한 것으로 투자 유치 희망 기업은 5월 26일부터 6월 3일까지 1차 접수를 지원받는다.
투자는 한국벤처투자가 직접 투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투자대상은 중기부 대표 창업사업(예비창업패키지, 초기창업패키지 성공기업, 청년창업사관학교 졸업기업)에 참여하는 기업 중 기존 투자유치 실적이 없는 업력 3년 이내의 기업으로 사업성과 성장성 등을 인정받아야 한다.
코로나19 위기 상황을 고려해 선정절차는 더욱 간소화해졌다. 신청접수 1개월 이내인 7월초까지 투자금을 집행까지 진행 계획을 지녔다.
중기부 관계자는 “벤처투자를 받아 최근 3년간 2만여개의 일자리를 만든 고용창출 효과가 높은 비대면 분야의 스타트업에 집중 투자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 하겠다”고 말했다.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6월 3일까지 창업지원사업 주관기관의 추천을 받아 투자유치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의 서류를 엔젤투자지원센터에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벤처투자와 엔젤투자지원센터 홈페이지에 사업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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