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디 랩스(LABs) 구성원
 

패션 쇼핑앱 ‘브랜디’를 운영하는 패션 스타트업 브랜디가 올해 연말까지 개발자 100명을 목표로 대규모 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브랜디는 현재까지 2020년 개발자 채용 목표의 42%를 달성했으며, 계속해서 신입 및 경력 개발자를 추가 채용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브랜디는 개발자 영입을 통해 수요예측 알고리즘을 고도화하여 최적의 물류 시스템을 구축하고 업계 최초의 ‘새벽배송’ 서비스를 론칭하는 등 고도의 IT 기술력을 필요로 하는 프로젝트를 추진 중에 있다.
 
브랜디 랩스(LABs)는 신입 개발자를 적극적으로 채용하여 ‘수퍼루키’로 양성하기 위한 전담 팀을 운영중이다.
 
채용 분야는 △백엔드 개발자(커머스, 풀필먼트 시스템 개발), △데이터 개발자(빅데이터, 배치 개발, DB 설계 및 모니터링, ETL  개발, 쿼리(Query) 튜닝), △데브옵스  엔지니어(AWS 개발 및 운영), △iOS, AOS 개발자(앱 개발 및 운영, 신규 사업 서비스 구축, 유지 보수, 앱 성능 향상을 위한 업데이트 관리), △퍼블리셔(웹 UI 개발 및 유지 보수, 표준 웹페이지 작성) 등 크게 5개 분야다.
 
브랜디의 개발조직 랩스(LABs)를 이끄는 윤석호 최고기술경영자(CTO)는 “설립 이후 개발자 퇴사율이 0%라는 것이 랩스(LABs)의 업무 만족도를 증명한다”며, “실력있는 개발자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신기술 도입에 적극적인 것과 개발자들이 오직 개발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전용 사옥을 별도로 구축하고, 업무 몰입을 위한 환경 조성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것이 그 비결”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