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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의 ‘정보보호’ 스타트업 지원과 성과

송고시간 2020.03.03 14:01


(이미지 : KISA)
 
정부는 정보보호 분야와 스타트업 성장을 위한 다채로운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해 놓고 있다.
 
KISA는‘케이글로벌(K-Global) 시큐리티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팅 등의 스타트업 지원사업과 전문인력 지원사업, 통합·융합 보안제품 개발 지원, 해외진출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아울러 클라우드 보안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개발 비용을 KISA와 기업 간 매칭방식으로 지원하며 중소기업 IoT 제품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IoT 보안 테스트베드 및 인증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기술경쟁력 제고를 통한 기업 성장도 지원 중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보호 스타트업 육성 및 해외진출’도 꾸준히 돕고 있다.
 
정보보호 스타트업 육성 및 해외진출은 4차산업혁명 성장 기반인 정보보호 산업을 육성하고자 KISA와 과기정통부가 함께 추진한 사업이다.
 
KISA가 3년간 해외 진출을 지원한 기업은 92개였으며 2019년에는 27개 기업의 약 390억원 규모에 달하는 정보보호 제품 수출의 견인 역할을 했다.
 
실제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간 170억 5900만원을 투자 유치한 결과 수출액 819억5000만원을 달성했다.
 
KISA 김석환 원장은 “앞으로 국내 기업이 개발협력국 진출은 물론 선진시장에서도 활약할 수 있도록 물리보안, 블록체인, 위치정보 등 다양한 K-스타트업의 전략적 진출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KISA는 ‘2020년 정보보호 기업과 케이 스타트업 지원정책 안내를 위한 노력도 펼치고 있다.
 
유튜브 ‘KISA 118’을 통해 정보보호 스타트업부터 중소·중견기업까지 스타트업의 성장단계별 맞춤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를 제공하고 있다.
 

기사인쇄 | 김인하 기자 press.serie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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