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하나은행 로고)
하나은행이 스타트업 지원과 동시에 전략적 협업 추진을 위해 ‘하나원큐 애자일랩 11기’ 그룹사를 선발했다.
하나은행의 하나원큐 애자일랩 11기에서는 총 16개사가 선발되었으며, 이들 기업들은 하나금융 그룹사와 협업뿐만 아니라 직·간적접인 투자, 글로벌 진출 타진 등의 기회가 제공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나원큐 애자일랩은 지난 2015년 설립된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현재까지 총 113개사의 스타트업을 발굴, 하나은행과의 다양한 협업 사례를 만들어내고 있다.
11기에 선정된 스타트업 역시 전사적인 스타트업 지원과 함께 전략적 협업이 중점이 될 전망이다.
업무협약이 체결된 스타트업에는 ▲ 올라핀테크 ▲ 널리소프트 ▲ 씨즈데이터 ▲ 포티투마루 ▲ 두꺼비세상 ▲ 빅테크플러스 ▲ 데이터노우즈 ▲ 스몰티켓 ▲ 왓섭 ▲ 이해라이프스타일 ▲ 위펀 ▲ 케어닥 ▲ 유니메오 ▲ 그레이드헬스체인 ▲ 펫피플 ▲ 생활연구소 등의 업체가 선정되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스타트업들과 견고한 파트너쉽을 구축을 통해 서로 윈윈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며 동반성장을 이뤄왔다”며,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 실천을 위해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과 적극적인 금융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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