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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기술보증기금-본투글로벌센터와 ICT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지원 위한 MOU

송고시간 2020.08.14 16:12


ICT 혁신기술기업 글로벌 진출지원 업무협약/ 서동립(왼쪽에서 세번째) 우리은행 그룹장이 김영춘(왼쪽에서 첫번째) 기술보증기금 상임이사, 김종갑(가운데) 본투글로벌센터 센터장과 기념촬영 중이다. (이미지 : 우리은행)
 
우리은행은 기술보증기금, 본투글로벌센터와 정보통신기술(ICT)의 성장과 글로벌 진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을 통해 본투글로벌센터가 ICT분야 유망스타트업을 우리은행, 기술보증기금에 추천하면 각사의 금융지원을 통해 스타트업 성장을 지원하게 된다.
 
본투글로벌센터가 추천한 기업이 기술보증기금의 보증료지원 협약보증 대상일 경우 2년간 보증료 연 0.4%포인트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기업이 해외진출 시 해당 국가에서 현지금융을 지원하며, 2018년부터 45개 기업, 약 430억원을 투자해 혁신성장기업을 직접 발굴, 투자하는 투자 공모제도를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3사 협약을 통해 ICT 유망 스타트업의 발굴과 지원에 협조관계를 구축해 이들의 성장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특히 보증료 지원을 통한 보증서대출의 신속한 지원과 향후 해외진출 및 직접투자에 이르기까지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지속적으로 강구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기사인쇄 | 김인하 기자 press.serie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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